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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희 공주시의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주유치" 1인 시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1-01-11 17:07

11일 충남도청 앞에서...인구·부지·문화재 유출 등 모두 세수 감소로 지역 소멸위기 주장
11일 오전 임달희 공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훈 충남도의원과 함께 충남도 청사 앞에서 ‘공주시에 혁신도시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배려하라’며 무기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 = 김형중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임달희 공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훈 충남도의원과 함께 11일 오전 충남도 청사 앞에서 ‘공주시에 혁신도시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배려하라’며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임 의원은 “세종시 출범과 함께 공주시는 3개면에 해당하는 2348만평, 주민 7000여명이 편입(당시 공시지가 1조6000억원 규모) 됐고 그 땅 안에 포함된 교육기관·기업 등은 370억원 상당의 세수 감소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후로도 인구는 1만5000명 정도가 빠져나갔다”고 짚은 임 의원은 “지난 8년간 세종시가 빨아들인 공주시의 발전역량을 생각하면 이번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배분에 공주시가 절대 소외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과 최 도의원은  “혁신도시법은 공공기관 이전시 지역이나 이전기관의 특수성이 인정될 경우 관련 협의와 심의를 거쳐 개별이전을 인정하고 있다"며 세종시 출범으로 소외되고 상실감이 커진 공주시에 대한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빔으로 충남 인구는 13만 7000명이 감소하고 면적은 437.6km가 줄었는데 이 가운데 공주시의 피해와 타격이 가장 커 지역의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다.

khj9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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