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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부천시 2021년도 시정계획 제24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보고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1-01-11 22:59

2021년 1월 11일 오전 10시
부천시의회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강병일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1년 내내 불편을 감수하며 방역에 함께해 주시고 방역의 주체로서 내 이웃과 가족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며 헌신하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방역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신 당국과 의료진의 노고와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헌신에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민생·경제도 위기를 겪는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 의료진의 헌신 덕분에 꿋꿋이 이겨내며 위기를 극복해 왔고 희망을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 시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신속하고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위한 선별 진료소 운영, 요양병원 등의 코호트 격리,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임시생활시설 운영 등 지역사회 확산 저지를 위해 특단의 대응 조치로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왔습니다.

방역과 함께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모든 부천시민 및 외국인에게 지급한 재난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지급,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및 새희망자금 지원 등 과감한 적극재정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엄중한 위기 국면입니다.

올해 백신과 치료제가 사용되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는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집중하면서 시민의 삶을 든든히 지키고 개선하며 부천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코로나19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시는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민선7기 2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하고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지자체로 인정받았습니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자체감사활동 최고등급 달성과 자율적 내부통제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습니다.

스마트 주차시스템은 정부혁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과 지능형교통시스템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외부재원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스마트선별관제사업 또한 공모에 선정되어 7740대의 CCTV를 지능형으로 개선함으로써 관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지난해 8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우리 시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고 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는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도 3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우리 시의 일자리 정책이 빛을 발했습니다.

부천페이 발행액은 전년 대비 5배가 넘는 2000억 원을 돌파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법정 문화도시인 우리 시는 경기뮤직플랫폼 조성사업 유치 및 작동 군부대 테마파크 조성 연구용역 공모 선정을 비롯해 부천시 박물관 건립과 부천문화둘레길 조성으로 문화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린시티 선정으로 2018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리 시는 지난해에도 에너지 업사이클링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하수도 공기업 분야 최고등급 달성으로 선도적 친환경 정책이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타 지자체 사업에 17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부천형 주차로봇 나르카는 로봇핵심기술개발 분야 공모선정을 비롯하여 국정목표 실천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국 최초의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 역시 전통시장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공모선정과 지방규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부천시만의 혁신 주차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또한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등 외부재원 300억 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원미어울마당 일원을 주거·상업·산업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으로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019년 4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우리 시는 다양한 정책과제 추진으로 지난해 복지행정 대상을 수상하였고, 전국 최초로 통합돌봄센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공공 돌봄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확실한 성과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코로나라는 불확실성 속에서 올 한 해의 정책 대응이 향후 수년간 우리의 앞날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로 촉발된 사회·경제적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주도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가야 합니다.

시작은 코로나 위기의 확실한 극복입니다.

방역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 확산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야 합니다. 지역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이 회복될 때 비로소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극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함과 동시에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으며 포스트 코로나시대 경제·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부천형 뉴딜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시민께 언제나 힘이 되는 든든한 부천, 우리 모두의 삶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지혜와 의지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첫째로, 경제 활력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일자리는 시민 삶의 기반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의 핵심입니다.
지역특화 일자리,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사회·경제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언택트, 온라인 등 비대면 교육을 강화하고 노사민정 사무국과 일드림센터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정책을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노동자 복지시설 운영과 노동인권위원회 설치로 노동존중의 가치 실현에도 힘쓰겠습니다.
우리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되살리고 소상공인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부천페이를 1700억 원 이상 발행하고 비대면 경영환경 구축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전통시장에도 비대면 마케팅 지원, 시설현대화,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에게는 장사가 잘 되도록 돕고 시민에게는 전통시장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천형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영세사업장에 대한 환경개선과 판로개척 지원, 내일채움공제 및 벤처·창업보육센터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겠습니다.

미래 부천이 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인 5대 개발사업은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경제효과가 부천 안에서 선순환되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가겠습니다.

대장신도시와 종합운동장 일원은 첨단산업기능을 갖춘 미래형 친환경 자족도시 조성으로 서부수도권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역곡 공공주택사업과 오정 군부대 일원은 스마트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북부 및 동부권의 자족기능을 강화해 우리 시를 고르게 발전시킬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통과된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는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인 동시에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 단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웹툰융합센터, 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실감형콘텐츠 시민체험관, 뮤직플랫폼 등을 조성해 우리 부천을 콘텐츠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문화도시를 넘어 문화산업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는, 시민의 삶이 따뜻한 포용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감염병이 만든 사회·경제적 위기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하기 마련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모든 시민이 전 생애주기에 걸쳐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겠습니다.

포용이 우리의 구석구석까지 미치게 하여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하겠습니다. 고령화시대의 어르신은 더 오래 사회발전의 동력이 되고 일하는 복지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정책을 더욱 고도화하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커뮤니티케어센터 2개소를 조성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 사회적 농업인 케어팜 등의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께서 보람 있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105개 사업 5,440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3개의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거점경로당 주치의제를 18개소로 확대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의 돌봄 부담도 덜어드리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및 돌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생 중심의 특성화 교육과 노후 학교시설 개선을 지원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장애인의 권익과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장애인회관 및 인권센터를 운영하고 공공일자리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여성에게는 일·쉼지원센터와 안심귀갓길 조성, 경제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해 시민 체감형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해 가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당당한 주역인 청년에게는 ZERO주택 공급으로 주거문제 해결을 도와드리고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해 청년들이 꿈을 이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100세 시대라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도해 나갈 돌파구는 바로 배움입니다.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함께 배우는 마을 학습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자기주도적 시민학습권을 확대해 나가고 건립 중인 별빛마루도서관 등에는 디지털 개념을 융합해 멀티미디어가 보편화된 시대 흐름에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는 스마트 안심도시 실현으로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초연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첨단정보통신 기술들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도시를 촘촘히 연결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다양한 신기술이 도시와 융합하면서 시민들은 더 똑똑한 도시에서 보다 편리하고 더 안전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제가 스마트 기술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시개발지구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실현해 가겠습니다. 교통, 주차, 안전, 환경 등 고질적인 도시문제를 공유경제 플랫폼에 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시 주요 간선도로에 지능형 교통체계를 전면 도입해 인공지능 기술로 최적의 신호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통흐름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무단횡단 감지 및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적용으로 교통안전도 개선하겠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주차시스템 구축으로 주차장 이용 효율을 높이고 공영주차장 무정차 출차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겠습니다. 로봇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미개척 영역이며 미래에 고부가가치가 기대되는 신산업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개발된 부천형 주차로봇 나르카는 2단계 고도화사업을 추진해 주차 효율을 더욱 높이고 로봇 부품을 신기술과 융합하는 등 더욱 고도화해 로봇산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안전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인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안전에 대한 우리의 노력은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마지막 날까지 예방, 진단, 치료 방역시스템을 빈틈없이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각종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지능형 CCTV와 통합 관제시스템으로 쉼 없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옐로카펫 등의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핵심적인 문제로서 정부 또한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시켜 국가적 의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또한 부천형 미세먼지 클린존 구축,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관리 및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낮춤 대책을 강화해 가겠습니다.

네 번째는, 고르게 발전하는 환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도시라는 공간 안에서 보냅니다. 도시공간은 일상 그 자체입니다. 시민 모두가 도시공간을 통해 쉼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 곳곳에 꼭 필요한 생활기반시설을 고르게 담아내겠습니다.

시민들께서 우리 부천이 더 살기 좋아졌다고 피부로 느끼실 때까지 공을 들이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살기 편하고 품격 있는 곳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춘의동 일원은 고부가가치의 신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올해 R&D종합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원미어울마당 일원은 부천 혁신파크를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혁신의 요람으로 변모시키겠습니다.

원미동, 심곡동 지역은 주민 공동체 플랫폼 구축과 골목상권 특화 가로 조성 등으로 지역상권은 활기를 되찾고 주민들 간 화합은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 펄벅의 숨결이 함께하는 심곡본동 일원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정체성 회복을 위해 펄벅문화거리 및 커뮤니티케어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편리한 교통은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도시의 가치 향상과 직결됩니다.
올해 소사∼대곡 복선 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의 대장신도시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제2경인선 옥길지역 경유 유치 및 GTX-B 및 GTX-D를 추진해 촘촘한 도시철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도약할 부천종합운동장역 일원에 친환경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원도심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전국 최초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우리 시를 대표하는 혁신 주차정책으로 확대해 가겠습니다.

시민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고강, 옥길, 역곡 다목적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습니다. 시민이 매일 마시는 물을 누구나 깨끗하게 누릴 수 있도록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스마트관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월천, 베르네천 등 생태하천을 복원해 도심 속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 공간으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정부의 그린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한 우리 시는 부천 그린뉴딜센터 조성을 본격화하여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한 스마트 그린도시를 선도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공원은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입니다.
오정근린공원 등 생활 맞춤형 공원과 테마식물원, 자연생태공원 내 무장애 숲길, 케어가든을 조성해 시민께 공원 향유권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숲 등 녹지공간을 확충해 기후위기에 대응한 녹색 전환도 병행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아직 코로나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민생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확산 저지와 함께 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도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는 정부와 우리 시의 역량을 믿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시정연설 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과 같은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는 연대와 협력이 더욱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나보다는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연대와 협력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지난해와 같이 시의회의 협조가 더해진다면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부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의회도 힘을 모아 뒷받침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심을 다시 되새기며 심기일전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견디며 방역과 경제의 주체로 애쓰고 계신 시민들께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시민들에게 더 큰 희망을 드리는 부천, 시민 여러분께 더 힘이 되는 든든한 부천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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