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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변호인에서...서민의 변호인으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태연기자 송고시간 2021-01-12 20:44

김태연 기자가 만난 사람_ 북부변호사법률사무소 강철구 수석 변호사
형사사건의 경우, 형법이나 다른 법률 등에서 규정된 범죄를 저질렀다고 인정되면 당사자는 체포·구속되거나 불구속 입건된다. 이후 당사자는 재판을 거쳐 자신의 범행에 부합하는 기소유예·집행유예·벌금·징역 등 각종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형사사건은 여타의 소송절차와는 달리 경찰·검찰의 수사 절차를 거치게 되므로, 수사 초기에서부터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북부변호사법률사무소』 강철구 수석 변호사는 형사 사건에 대한 전문성과 의뢰인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형사 전문 변호사로서의 오랜 경력과 타고난 인품을 바탕으로 강철구 변호사는 늘 의뢰인의 편에 서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여 최근 법조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북부변호사법률사무소』는 ‘모든 사건을 내 가족의 사건처럼 생각해야 한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모토로 한다. 변호사가 의뢰인의 억울함과 절실함을 100% 통감할 때만 진정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강 변호사를 비롯한 이곳의 모든 변호사는 사건 하나하나를 소중히 생각하면서 열성을 다하여 사건을 해결해나가고 있다.

특히 『북부변호사법률사무소』는 부동산, 이혼, 학교 폭력, 마약 범죄 등 각 분야에 특화된 변호사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업 및 공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형사사건 전문가인 강 변호사는 풍부한 사건 경험에서 비롯한 철저한 ‘사건 진행 전략’의 구상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한편 강 변호사는 서울서부지방법원(2008~2014)과 서울중앙지방법원(2014~2020)에서 국선 전담 변호사로 약 12년 이상 근무하여 왔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인을 맡은 바 있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강 변호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고문변호사,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체 자문위원, 서대문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등을 지내며 우리 사회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뢰인과의 공감대로 합리적 해결방안 도출해
“저는 의뢰인이 원하는 것들을 먼저 파악해서 최선을 다해서 이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고, 늘 어려움이 닥친 사람들에 대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합니다. 소송 전에 당사자 간의 합의를 이끌어 원만한 분쟁 중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필요에 따라 제가 중재자가 되어 당사자 간 화해의 가교가 되는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뛰어난 협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제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변호사 일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렇듯 강철구 수석 변호사는 무조건 사건을 유치하기보다는 의뢰인의 어려운 점을 공감하고, 그 공감대를 통해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둔다. 형사사건의 특성상 강변호사를 찾는 대부분의 의뢰인이 삶의 절박한 순간에 직면해 있는데, 그는 의뢰인의 입장에서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그들이 처한 상황과 사건 내용 등을 자세히 파악한다. 이와 더불어 강 변호사는 전문성 및 진정성을 겸비한 변론으로 변호사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코노미뷰

베풀고 아픔을 함께하는 변호사
강철구 수석 변호사는 베테랑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움에 여념이 없다. 법률은 사회의 변화에 조응하여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강 변호사는 법률의 변화와 관련하여 기민하게 대처하고, 배움을 쉬지 않아야 의뢰인에게 올바른 해결책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뢰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의뢰인과 ‘라포를 형성(Rapport building: 신뢰 관계 형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느끼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결과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생활도 직접 접해봐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타인에게 베풀고 아픔을 함께하고 싶다는 『북부변호사법률사무소』의 강철구 수석 변호사.
그 일환으로 그는 무료 법률 상담 등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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