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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종, 제20대 총무원장에 거암 스님 선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광석기자 송고시간 2021-01-13 05:29

법화종 제20대 총무원장 거암 스님.(사진제공=법화종 총무원)

[아시아뉴스통신=박광석 기자] 대한불교 법화종은 새 총무원장으로 경북 영양군 정불사 주지 거암 스님(64)을 선출했다.
 
법화종 선관위가 11일 대전 총무원에서 개최한 제20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거암 스님이 당선됐다. 거암스님은 이날 중앙종회 의원으로 구성된 10명의 선거인단 선거에서 과반 이상인 6명의 지지를 받았다. 불출석은 1명, 기권은 3명이었다.
 
11일 법화종 대전 총무원에서 열린 제20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거암 스님이 당선됐다. (사진제공=법화종 총무원)

거암 스님은 법화종 중앙종회 의원, 총무원 사회부장, 감찰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 창원대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 2013년 경상대에서 사이버 범죄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임기는 2021년 1월12일부터 2026년 1월10일까지 5년이다.
 
이날 종단 행정에 밝은 거암 스님이 새 총무원장에 당선되면서 지금까지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던 법화종이 종단의 안정과 그 위상을 얼마만큼 제고시켜 나갈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대한불교법화종은 1946년 혜일정각 스님이 대각국사 의천 스님을 종조로 창종한 한국불교의 대표적 종단 중 하나다. 현재 15개 전통사찰을 포함한 1000여개 사찰에 1500여명의 스님이 활동 중이다.
 
법화종 제20대 총무원장 당선증.(사진제공=법화종 총무원)



kbott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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