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청주의료원 격리병동 지원근무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병원 격리병동에서 지원근무를 하는 A씨(50대.상당구)와 B씨(50대.서원구), C씨(50대.서원구), D씨(30대.상당구)가 이날 오전 0시10분쯤 확진판정(청주 481∼484)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0일 인후통과 기침 증상을, D씨는 콧물과 후각상실 증상을 각각 보였다.
B씨와 C씨는 12일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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