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청주 479번(50대.상당구)의 10대 이하 가족 3명이 확진판정(청주 485∼487번)을 받았다.
이들 모두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시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 479번은 앞서 12일 오후 4시쯤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들에 앞서 이날 오전 0시10분쯤 청주의료원 격리병동에서 지원근무를 하던 4명이 확진판정(청주481∼484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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