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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이월초 100회 졸업생 배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1-01-13 12:31

선배들의 후배사랑 훈훈…특별선물 전달
13일 충북 진천 이월초 졸업생들이 선배들이 전달한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 이월초(학교장 안병진)가 100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월초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3일 교정에서 졸업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에서 이 학교 총동문회는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하며 새학기 준비를 위한 특별선물로 졸업생 모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했다.

강채린 학생회장은 “6년 동안 함께 공부한 정든 교정을 떠나 아쉽지만  졸업생을 위해 원하는 것을 마음껏 살 수 있도록 특별선물을 주신 선배님들의 고마운 마음에 자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안병진 교장은 “후배들에게 관심 갖고 격려를 해 준 동문회에 감사드린다” 며 “성원에 힘입어 더욱 어린이 교육에 진력할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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