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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상태, 층간 소음 가해 논란 "이사 준비 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14 07:14

개그맨 안상태, 층간 소음 가해 논란 "이사 준비 중"

개그맨 안상태가 층간 소음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A 씨 층간소음 좀 제발 조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2020년 3월 임신 28주 차 몸으로 이사를 했을 땐 윗집에 개그맨 겸 감독으로 활동하는 A 씨가 살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고 운을뗐다.

이어 "근데 밤낮 구분 없이 울려대는 물건 던지는 소리, 발망치, 뛰는 소리가 들려서 안 그래도 예민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정중히 부탁 좀 드리고 오라고 해서 2번 정도 찾아가 부탁을 드렸는데 도무지 나아지는 게 없었다"라며 "남편 얼굴이 새빨개져 돌아왔는데 '이렇게 찾아오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 '많이 예민하시네요' '그럼 애를 묶어 놓을까요?' '민원이 들어와 집에 매트 2장 깔았으니 눈으로 확인해보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아울러 "(이후 A씨의 아내 인스타그램을 보고) 그동안 왜 그렇게 난리였는지 알 수 있었다. 아이방의 저게 매트라고 할 수 있냐, 롤러브레이드는 밖에서 타는 거 아니냐? 왜 집에 있나. 신발장에 있어야 하는 물건 아니냐"라며 "놀이방, 거실에 모두 매트는 없었다. 물건 떨어지고 던지는 소리가 그대로 전달된다"라고 말했다.

작성자는 게시글에서 A 씨라고 밝혔지만 A 씨는 개그맨 안상태로 알려졌다.

이후 안상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라 학원도 못 가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다 보니 그분도 스트레스가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도 5번씩 벨이 울리고, 저희 집 옆집에서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것도 오해를 하셔서 저 역시 예민하게 대응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크는 애를 계속 뛰지 말라고 할 수도 없으니, 결국 저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사밖에 없었다. 아이가 뛴 게 맞으니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 아래층이 없는 1층이나 필로티 구조의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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