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참사랑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입소자 1명이 또 사망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요양원에서 생활하다 확진판정을 받은 청주 257번 A씨(100대.서울)가 이날 오전 3시쯤 숨졌다.
A씨는 지난달 18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A씨를 포함하면 참사랑요양원 확진자 중 사망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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