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오는 27일까지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공주시가 오는 27일까지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만18세 이상 ~ 만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 거주지 등을 충족하는 청년 농업인으로 오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 후 최종 결정되며,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최대 3억원, 이자 2%)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을 떠나지 않도록 지역에 맞는 다양한 청년농업인 정책을 추진해 전문농업경영인으로써 영농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촌진흥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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