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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자원봉사센터 뜨개질 봉사자들이 만든 목도리 후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1-01-14 16:52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4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279개와 마스크 370장을 후원해 관련 전달식을 진행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4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279개와 마스크 370장을 후원해 관련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작년 12월 ‘위드 코로나, 모두를 이롭게 하는 뜨개질 자원봉사 활동’이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목도리 뜨개질’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참여를 희망한 약 25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목도리제작 관련 물품을 배부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을 통해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예쁘게 포장되어 후원된 목도리와 마스크는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중 1월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 독거어르신 등 목도리가 필요하고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께 전달 될 예정이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연말에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분들이 많다는 것에 참 감사하다”며 “손수 만든 목도리가 어르신께 전달된다는 것에 특별히 더 의미가 깊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활동에 참여 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sunab-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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