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관련 확진자 가족 3명이 한꺼번에 확진돼 지역누적 165명으로 기록됐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14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관련 확진자 가족 3명이 한꺼번에 확진돼 지역누적 165명으로 기록됐다.
이로써 세종은 확진자가 하룻만에 가족 4명이 무더기로 늘어났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162번 가족인 40대 A씨가 무증상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162번 가족인 유아(#164)는 14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지역 165번인 10대는 지난 11일 증상이 나타나 이날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10대의 마지막 등교일은 지난6일로 해당학교에 통보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동선과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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