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다시 득점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 핫스퍼FC는 17일 오후 11시 5분(이하 한국시간)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앞서 손흥민선수는 지난 14일 열린 풀럼과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몇 차례 골문을 두드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히고 골대에 맞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하지만 올 시즌 26경기에서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선수이기에 오는 17일 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현재 17경기 8승 6무 3패로 리그 순위 6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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