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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임기 일주일 앞두고 사상 첫 2번 탄핵 불명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1-15 00:21

지난 10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촬영한 백악관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트럼프의 친정인 공화당에서도 하원의원 10명이 찬성표를 던졌는데 상원에서도 분위기가 변하는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13일 하원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에서 두 번 탄핵을 당한 미국 내통령사상 첫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오는 20일 앞두고  평소 일반 관람객 투어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이 찾았을 의사당은 이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미 국방부의 주 방위군 무장 승인 허가에 따라 방탄 헬멧, 방탄 조끼, 소총 등으로 완전무장을 미 의회를 지키고 있다.

펜스 외곽에서는 경찰의 순찰도 강화됐다 또한 탐지견까지 동원돼 차량 검색에 투입됐다. 주 방위군 2만 명도 이미 배치돼 경계태세에 들어갔 상태다.

미 국 당국은  애초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앞당겨진 것이다. 앞서 미 연방 수사국 FBI는 20일 취임식을 앞두고 미 전역에서 무장시위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에 따른 조치로 보여진다.

굴욕적인 탄핵을 예고하고 있는 트럼프는 뒤늦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연출했민 여론은 그의 편에서 멀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하원 탄핵 직후 공개한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폭력은 내가 믿고 지지하는 모든 것에 반한다”며 폭력을 규탄했다. 그는 하원 탄핵에 대해선 노코맨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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