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두물머리 지도 배포 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양평군 양서면사무소에서는 양수역과 두물머리 관광안내소에 두물머리 산책지도와 자전거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
토종농사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 가까이에서 건강을 돌보려는 목적 귀농한 각기 다른 두 청년이 양서면이라는 지역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그려낸 이번 지도는 마을의 생태, 문화, 역사자원을 지역주민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두물머리는 연간 400만 명이 찾는 유명한 관광명소이지만 아직까지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곳들을 지도는 소개하고 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재능있는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삶을 일구어나갈 수 있도록 21년은 세대 간 소통의 창구로서 협력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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