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종합민원실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 “나”(우수)등급을 받으며 전년대비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평가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작년 8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유형별 ‘가’에서 ‘마’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등급을 결정했으며,평가항목은 민원행정관리기반·민원행정활동·민원처리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로, 하남시는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분야 ▲집단갈등 해소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상호 시장은 “시민들이 일생생활 속에서 민원서비스 향상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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