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년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선제적 방역조치로 기관 내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법무부 청주소년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선제적 방역조치로 기관 내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소속 직원은 9일까지 청주시 보건소의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PCR검사를 받았으며 71명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청주소년원은 학생 전원에게 KF-94마스크를 1일 1개씩 지급, 개인 위생관리교육 및 주기적인 생활관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청주소년원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소년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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