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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가치 연구소 김형철 소장, '2021년을 돌파하는 태도의 차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16 00:32

성공과가치 연구소 김형철 소장./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꾼 사람들은 누구인가? - 2021년을 돌파하는 태도의 차이

인생은 완벽하게 불공평합니다.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유전적, 환경적으로 모든 부분들이 분명하게 불공평합니다. 

우리가 가난한 것은 당연히 부모님이 우리를 경제적으로 뒷받침해 주지 못해서입니다. 우리가 뚱뚱하면서도 고칼로리 음식을 계속 갈망하는 이유는 배고픔과 포만을 조절하는 호르몬 시스템의 이상 때문이며 이는 부모님의 식습관 때문일 공산이 큽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드는 것도 부모님이 우울증을 앓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못하게 된 것 역시 지적인 유전자의 암호화가 덜 된 유전적 요인 때문일 것이고 술을 끊을 수 없는 이유는 NF1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서 계속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공정하고 완벽하게 열성의 유전적 요소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가난한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세상은 이처럼 완벽하게 불공평하며 우리가 불만스러워 하는 모든 것들 중에 우리가 선택하여 바꿀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기 전에는 공부를 하지 않거나,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끊임없이 자책하고 가난한 것을 나의 무능함으로 돌렸지만 이젠 부모님과 유전자와 유년시절의 환경 탓으로 책임을 전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편안하게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있고, 배달 앱을 켜서 치킨, 피자를 시켜 먹을 수 있으며, 구태여 힘들게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날 때부터 아주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가진 사람으로 나와 다른 사람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우리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소개해줄 테니 20년 동안 무급으로 그들을 인터뷰하고 기록하는 일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면 여러분은 수락하시겠습니까? 

아마 받아들이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곤 막바로 내가 부모를 잘 만났다면 이런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불공정한 제안을 받지 않았을 텐데 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탓하고 말 것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들 어떻게 20년이나 열정 페이로 그런 일을 하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일을 수락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나폴레온 힐이고 그 제안을 한 사람은 미국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였습니다. 

카네기는 나폴레온 힐에게 그 제안을 하고 시계를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폴레온 힐이 수락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확히 27초 걸렸네. 3초만 더 늦었어도 나의 제안을 취소했을 거야.”

그런데 카네기는 나폴레온 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청년들에게도 동일한 제안을 했지만 모두가 거절하거나 너무 길게 고민함으로써 카네기로부터 퇴짜를 맞았습니다.

나폴레온 힐은 그 후 20년 동안 카네기가 소개한 많은 명사들을 만나 인터뷰했고 명사들은 또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주었고 그렇게 이어진 인맥으로 나폴레온 힐은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 507명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그리고16,000여 명에 달하는 일반인들을 취재한 후 그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차이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했지요. 

이렇게 탄생한 책이 바로 “성공의 법칙”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출간하자 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나폴레온 힐은 성공학의 아버지로 추앙받게 되었습니다. 

“성공의 법칙”에서 나폴레온 힐이 강조한 것은 ①열정 ②구체적인 목표 ③적절한 행동이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마다 성공을 이룬 방식은 달랐지만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세 가지였습니다. 

성공은 결코 우연히 얻어지는 산물이 아니며 유전적으로 결정된 것도 아닙니다. 세상은 분명히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 기울어진 운동장을 뒤바꾸어 자기에게 향하도록 역전극을 만든 사람은 인류 역사이래 계속 있어 왔습니다. 

지금의 큰 부자들과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유전자 탓을 하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공정하고 불평등할 것 같은 제안과 상황에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에 올인을 한 결과 세상은 그들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된 것이지요. 

사실 성공방정식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자기 자신의 처지를 바꾸려는 간절함과 목표 그리고 그것을 이룰 작은 행동을 결단하고 꾸준하게 정진한 것이 자신을 조금씩 바꾼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쌓여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이 불공정하고 불평등하다고 우리 눈 앞에 다가온 인생을 바꿀 제안을 걷어차 버리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세상을 평평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회의 문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다만 불공정하고 불평등하다는 우리의 편협된 생각이 그것을 못 보게 만들고 있는 것 뿐입니다. 눈을 열어 기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예수님이 주시는 지혜와 통찰이 더해 진다면 4차산업혁명이 주는 기회를 더 많이 취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성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도 증언합니다.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삼상10:7)

이제 세상 탓, 부모 탓, 환경과 상황 탓 그만 하고 이 시대를 분별하고 기회를 만들어 작은 노력을 축적해 성공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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