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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동국 출연확정 '뭉쳐야 쏜다' 은퇴 후 첫 고정 예능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16 08:10

이동국 출연확정 '뭉쳐야 쏜다' 은퇴 후 첫 고정 예능(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고정 출연 확정한 이동국이 축구 선수다ᆞ

현역 은퇴 후 첫 고정 예능으로 '뭉쳐야 쏜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동국은 오는 2월 초 론칭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고정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야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6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센터로 활약했던 방신봉  등이다.

전 시즌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김성주와 김용만도 함께한다.

‘뭉쳐야 찬다’에서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던 정형돈은 현재 미정이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숨은 농구 실력과 불타는 승부욕 등 리얼한 민낯을 공개하며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뭉쳐야 쏜다' 방송에 앞서 인기를 끌었던 '뭉쳐야 찬다'는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 도전으로 전국에 조기축구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1년 반이라는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무대를 그라운드에서 농구 코트 위로 옮겨 '뭉쳐야 쏜다'로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가운데, 새 라인업으로 꾸려진 전설의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어떤 재미를 안길지 주목된다.

한편 '뭉쳐야 쏜다'는 오는 2월7일 오후 7시40분에 처음 방송된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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