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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원중은 최근 패션 업체 제르비노토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 김원중 후드 티셔츠'를 제작해 기간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이후 판매 수익금 250만원을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앞서 김원중은 지난해 소아암 환아를 위해 모발을 기부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