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소재 참사랑요양원에서 생활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입소자 1명이 또 사망했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6분쯤 지난달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 요양원 입소자 A씨(90대.청주 262번)가 숨졌다.
A씨는 당시 다른 입소자 40명과 요양원 종사자 6명 등 46명과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를 포함하면 이 요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입소자 중 사망자는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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