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선별진료소 검사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16일 오후 5시 기준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오늘 하루동안 총 3명이 발생했다.
남동구 643번(인-3535/ 9일 인후통, 오한 발현)확진자는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15일 남동공단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6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하루 동안 오후 5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