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지난 10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코미디언 이용식씨의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로 40kg을 뺀 이유에 대해 전했다.
15일 이수민은 SNS 라이브를 통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살 빼기 전에는 매번 엄마가 양말을 신겨줬다”며 ”혼자 양말을 신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올해 30살인 이수민은 앞서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하느라 20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수민씨는 키와 몸무게를 알려달라는 팔로워들에게 ”키 155cm에 몸무게는 49kg”이라고 답했으며, 성형수술 관련 질문에도 ”(얼굴은) 인공 잔디”라고 솔직히 답했다.
수민씨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만난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아들 김동영과 묘한 기류를 풍기기도 했지만 직접 부모님들의 바램일 뿐이라고 전해 선을 긋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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