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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최최차차·애빼시 뜻 알고 '경악' "지어내지마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16 19:46

탁재훈, 최최차차·애빼시 뜻 알고 '경악' "지어내지마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탁재훈이 신조어에 당황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는 탁재훈을 만나 신조어 퀴즈에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재석은 탁재훈에게 신조어 문제를 냈다. 개취와 얼죽아에 이어 애빼시가 등장하자 탁재훈은 “애쓰지마 뺏지 않을게”라며 줄임말을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이 힌트로 “끝은 시체입니다”라고 전하자 탁재훈은 “무서운 말입니까?”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애빼시의 뜻인 ‘애교 빼면 시체’를 알려주자 탁재훈은 “말도 안되는거 지어내지 마, 이게 말이 되요?”라고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문제로 나온 '최최차차'도 탁재훈에게는 어렵게만 다가왔다. 탁재훈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 최고로 달려가려면 차차 나아지겠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고 답을 알려줬다. 이는 '각자의 최애는 있지만 차은우는 잘생겼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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