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웨인 루니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더비 카운티 FC는 지난 15일(한국시간) 감독 대행이었던 웨인 루니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2년 에버튼 FC에서 데뷔한 웨인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에버턴 FC, DC 유나이티드, 더비 카운티 FC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했다.
또 선수 생활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국가대표로도 뛰며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웨인 루니의 감독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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