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는 17일 코로나 19 확진환자(강릉 141번, 20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된 141번 환자는 14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월 14일 인후통의 증상으로 17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141번 확진자의 역학조사와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된 확진자가 증가에 "개인의 위생수칙과 거리두기,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계속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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