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구해줘! 홈즈’의 결방소식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대체편성됐다.
17일 MBC는 ‘구해줘! 홈즈’의 결방 소식과 함께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이날 오후 9시 10분 편성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한석규),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최민식)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9시에 방송되던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도 지난해 12월 29일 역사 강사 설민석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방향성 설정을 위해 불가피한 결방을 결정, 현재 5주째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