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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움' 토트넘, 셰필드에 2-0 리드(전반종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1-17 23:49

(사진=토트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토트넘 핫스퍼FC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손흥민선수, 해리 케인, 베르바인, 레길론,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오리에, 벤 데이비스, 다이어, 조 로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조 하트, 알더웨이럴트, 산체스, 제드송, 무사 시소코,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비니시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4분 베르바인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5분 손흥민선수의 코너킥을 오리에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7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선수가 감각적인 칩슛을 날렸으나 골대에 맞았다.

전반 27분 버크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약했다.

전반 39분 상대의 미스가 나왔고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2-0이 됐다.

한편, 이 경기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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