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르도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황의조가 시즌 3호골을 터트렸다.
황의조선수가 속한 FC 지롱댕 드 보르도는 지난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OGC 니스와 2020-21 시즌 리그1 2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황의조선수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4분을 소화했다.
황의조선수는 후반 5분 야친 아딜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팀은 파울 바이세, 토마 바시치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팀은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순위 8위로 올랐다.
한편, 같은 시간 열린 토트넘과 셰필드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는 손흥민선수의 도움과 오리에, 해리 케인, 은돔벨레의 골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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