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울산시, 버스정류장 내 온열의자·방풍시설 확대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1-01-18 12:25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울산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대중교통 및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내 온열의자와 방풍시설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1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현재 삼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시청 등 관공서 앞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온열의자 190개와 방풍시설 482개가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 강북로, 문수로 등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온열의자 73개, 방풍시설 20개를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버스승강장은 대부분이 개방형으로 설치돼 있어 겨울철 외부온도가 영하권일 때와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체감온도가 급격이 낮아져 버스를 기다리는데 큰 불편을 준다.

또한 장시간 혹한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도 발생할 수 있다.

손연석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 생활밀착형 한파저감 시설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대처로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겨울철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긴급안전점검 및 지원 서비스반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시민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스마트 재난상황정보 전파시스템을 활용한 지역 방송사 티브이(TV)자막 방송 및 라디오 방송, 재해문자전광판(66개소), 버스정보시스템(BIS) 단말기(672개소) 표출 등도 시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취약한 노인을 위해 4,410명의 재난도우미 방문 건강 체크 및 안부전화 등 건강관리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