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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이 검체 채취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서원구 거주 A씨(50대)가 청주에서 509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 505번 확진자와 접촉했는데 지난 15일 오한과 두통 증세를 보였다.
시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청주 505번을 접촉한 B씨(70대.흥덕구)가 확진판정(청주 508번)을 받았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