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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시워터./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종이팩 후시워터를 개발한 친환경기업 후시크리에이티브㈜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유엔기후협약 캠페인 로고(Climate Neutral Now) 디자인을 적용한 종이팩 후시워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홍보하며, 후시워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력해 탄소배출권 상쇄에 기여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활용되는 ‘후시워터’는 깨끗한 물에 미네랄을 첨가한 음료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인 아셉틱(Asepticㆍ무균) 테트라팩 종이팩을 사용해 플라스틱 소비를 대폭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자연보전에 큰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글로벌 기후 행동 프로그램 관리자 Miguel Naranjo는 “종이팩 후시워터는 온실가스 감축과 자연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시크리에이티브와 기후변화 대응안을 비롯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대한 협력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후시크리에이티브측은 “종이팩 후시워터를 통해 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어 뿌듯하다.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온실가스감축과 자연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후시크리에이티브(HOOXI Creative)는 자연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며 HOOX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OOXI(후시)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가진 친환경 브랜드로 최근 배우 윤균상이 참여한 반려동물 브랜드 후시펫(HOOXI PET)을 런칭하여 보령제약그룹과 반려동물 영양제를 출시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