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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시니어상담원 ‘드림톡톡’ 활동교육으로 2021년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시니어상담원 ‘드림톡톡’ 활동교육으로 2021년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니어 상담원 ‘드림톡톡’의 경우, 대덕구 내 취약노인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과 정보 전달(공유)하는 등의 주요 활동 내용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제한되어있는 만큼 그로 인한 외로움, 우울감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 또래 상담원으로부터 직접 및 간접적으로 위로와 정서적 지지를 목적으로 활동 예정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내 만65세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 보급해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고취시킴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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