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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목사, '백부장의 믿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19 22:39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눅 7:5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백부장의 믿음"

로마군대의 장교이면서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을 사랑했던 백부장은 말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회당을 지어주며 자신의 말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여 말씀만으로 그의 종이 나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았다. 

성도사랑은 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사랑입니다. 우리 주변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돌아보고 그 사랑을 흘려보내길 원합니다. 

하기로 했던 것들이 있다면 미루지말고 오늘 시작하길 원합니다. 개인적으로든 교회를 통해서든 사랑은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흐르는 샘과 같아서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사랑을 흘려보내길 원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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