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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시 77:15)
77편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언약을 의심합니다: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은 영구히 폐하였는가(8절).” 그러나 그의 의심이 잘못된 것을 깨닫고(10절), 하나님께서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다(15절)”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우리를 속량하신 예수님을 믿고 바라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찬미예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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