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다우 나스닥 지수 일제히 상승 출발...재닛 옐런 효과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뉴욕 증시에서 다우 나스닥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2포인트(0.24%) 상승한 3만887.42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포인트(0.36%)오른 3781.88로 장을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4.2포인트(1.03%) 오른 1만3132.728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부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전 의장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막대한 재정지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적용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