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종교
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이리로(높은 곳으로) 올라오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20 00:21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이리로(높은 곳으로) 올라오라!"

    주님께서 우리를 높은 곳으로 부르신다. 

  모세를 시내산 꼭대기로 부르셨다.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출 19:20). 

   사도요한을 하늘로 부르셨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계 4:1).

   오늘날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높은 곳으로 부르신다.  

   “나의 발로 암사슴 발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시 18:33).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합 3:19).

   이 장소는 염려와 근심, 의심과 두려움, 불평과 원망, 슬픔과 탄식, 낙심과 절망이 없는 곳이다. 이곳은 평화와 안식, 감사와 기쁨, 찬미와 경배가 있는 곳이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발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것을 하박국 3:17에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라고 노래하였으며, 

   다윗은 시편 16:11에서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찬양하였다.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 우리는 텐트를 치고 건물을 지음으로 그의 영광을 유지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들 자신의 특성들과 왕국들에 주의를 돌리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상품화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7장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의 눈 앞에서 변형되셨을 때, 베드로가 초막을 짓자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영광 곧, 하나님의 그의 아들에 대한 인증의 상징이 예수님의 얼굴에 비쳤다. 그 영광은 세상을 위한 예수님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의 기회를 보았다. 그 영광을 자신들에게 한정시키려 한 것이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마 17:4). 

   이 때 하늘에서의 교정이 나타났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마17:5). 이 일 후에 그들이 본 것은 오직 예수님 뿐이었다.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마 17:8).

   영광이 올 때, 우리의 초점은 그의 음성을 듣는 것과 순종하는 것에 맟춰져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우리의 방법을 가미하는 덫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부흥의 영광이 몰려 올 때, 우리는 사람들의 말보다는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성령의 음성에 민감해야만 한다. 그는 바로 그를 향한 우리의 친밀함과 사랑을 요구하신다.

   반드시 그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세상의 보이는 것들에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 육체적 반응으로 건물을 세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결국 박스 안에 가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르가닉 (Orranic)과 살아있는 것(Alive), 움직이는 것(Moving)을 원하신다. Moving Glory!

   만약 사람이 그의 발바닥을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에 올리면 하나님께서는 즉시로 그의 임재와 영광을 거두어 가신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누어 가지려면 인간의 관점을 섞으면 안된다. 이 혼합이 혼돈을 가져오고 궁극적으로 수치를 가져 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머무르지 말고 지속적으로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과 그의 보좌를 바라보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 주님!만을 향한 경배
를 생활화해야 한다. 

   “이리로 올라오라!”(계 4:1, 11:12).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