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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목사, '한 여인의 환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22 03:39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눅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한 여인의 환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 청함을 받아  갔을때 죄많았던 그래서 환영받지 못했던 한 여인이 주님께로 와서 울며 그 눈물로 주님의 발을 적시고 입맞추고 향유를 부어 그 발을 씻깁니다. 

그 여인은 언젠가 주님으로 부터 은혜를 입었을 것입니다. 당시에 죄를 지었지만 사회적편견은 그를 완전히 외톨이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죄를 용서하셨으며 다시 사회로 나오게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고 더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죄인이며 외톨이였던 한 여인의 죄를 사하시며 은혜를 주신 것같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인이 주님을 사모하여 눈물로 감사를 드렸듯이 우리 주님을 만나기를 사모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사람을 대할 때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말고 주님의 심정으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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