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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김귀근 경기 군포시 의회 시의원이 군포소방서를 찾아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제공=군포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원은 지난 19일 발생했던 관내 유치원소재 건물 화재와 관련해 군포소방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21일 밝혔다.
20일 김귀근 의원은 오금동장 및 오금동 주민자치회장 등과 군포소방서를 방문, 전일 화재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신속한 소방 업무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달하며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현장에 있던 시민의 빠른 행동과 군포소방서의 침착한 대응으로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가 난 건물은 유치원이나 학원처럼 아이 돌봄 기능을 소화하는 공간이 대다수였다. 화재 감식 등 후속조치가 신속히 이행돼야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건물 전체가 빠르게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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