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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목사, '열매 맺지 못하는 땅과 열매 맺는 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23 00:29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눅 8:15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열매 맺지 못하는 땅과 열매 맺는 땅"

복음의 씨앗에 대한 반응이 길가, 바위 위, 가시떨기 속에 떨어질때, 각각 마귀의 말을 더 신뢰하고, 시련앞에 넘어지고, 염려와 향락에 빠져 열매를 맺지 못하지만 복음을 받고 믿어 실천하여 열매맺는 좋은 땅이 있다. 

세 종류의 땅이 열매를 맺지 못하니까 씨뿌리는 작업이 헛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좋은 땅을 통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주님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가르치시고 치유하시는 사역으로 섬기셨다.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주님과 같이 선포하고 가르치고 권하는(치유하는) 사역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섬겨야합니다. 성도는 좋은 땅과 같이 좋은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반드시 열매가 결실하게 됩니다. 그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할 수 있길 원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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