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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스페인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 비상이 걸렸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현재 건강 상태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11승 4무 3패로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단이 자리를 비운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