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 |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 가운데 3명은 광주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광주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는 15명에서 18명으로 늘었다.
북구 신용동 3층 건물 중 2층에 위치한 광주빛내리교회는 교인 20여명으로 3층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교회를 임시폐쇄하고 위험도 평가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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