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6일 토요일
뉴스홈 종교
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 '선지자의 번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24 23:29

성신여대역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목사님, 힘드네요...” 
“목사님, 고민이 있어요...”

가끔씩 전화가 올 때가 있다. 때로 만나서 대화를 하면, 삶의 무게로 힘들어 할 때가 있다. 

젊은이들이든, 심지어 목회자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앞에 선 자에게 필수적으로 주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기쁨도 있다. 하지만 그 자리가 주는 번뇌일 것이다. 아무리 부인하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부담스런 멍에가 있다. 

부모는 부모 나름대로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리더는 리더 나름대로 말이다. 자신이 섬기는 사람 혹 공동체에 대한 책임으로 인해서일 것이다. 

어제 토요일 목회자들과 주일을 준비하면서 지금도 개척 교회이지만, 개척 초반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 개척 초반 혼자서 찬양 인도, 설교, PPT 제작, 주보, 모든 일을 가족과 분주하게 할 때가 있었다. 그때도 <품는 김영한 TV> 채널로 송출하였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고, 읽혔었단다. 

전혀 그런 줄 몰랐는데, 혼자 고민하고, 해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영상 넘어 누군가 측은히 여겨 주기도 하였던 것 같다...
 
오늘 본문에는 유다를 바라보면서 번뇌하는 선지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 선지자를 넘어 하늘에서 더 사랑하는 유다를 바라보며 아파하는 하늘의 선지자가 계신다. 

예레미야 8장 18~22절, 성경 하브루타 코칭
   
<선지자의 번뇌>

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19.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20.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1) 파멸될 유다를 보면서 선지자 예레미야는 어떤 마음이었는가? (18절) 

- 슬펐다.
- 근심이 있었다. 
-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 
- 마음이 병들었다. 

These verses show the intense agony through which Jeremiah passed as he contemplated the ruin of his people. 

His outpoured grief issued from the conflict between his love for the homeland and his unswerving fidelity to the commands of God.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93).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 나 자신은 지금 누구를 보면서, 무엇을 보면서 슬프고, 근심이고, 고민하고 있는가? 

3) 하나님께 딸 같은 유다 백성들은 무엇 때문에 부르짖었는가? (19절) 

- 조각한 신상, 이방의 헛된 것들로 하나님을 격노하여 심판을 자초하여 부르짖었다. 
Their anguished cry arose from the conclusion that God had deserted them. 

The speaker in v. 19b is unmistakably God, probing the people to know why they provoked him to anger with their worthless foreign idols. 

They had forgotten that when he first made a covenant with them at Mount Sinai they agreed to have no other gods (Exod 20:3).

 Huey, F. B. (1993). Jeremiah, Lamentations (Vol. 16, p. 117).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4) 유다는 어떤 신세가 되었는가? (20절)

-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지만, 여전히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 

5) 나 자신, 우리 가정, 교회, 국가는 하나님 앞에 어떤 시기에 서 있는 것 같은가? 추수 전, 추수 때, 추수 후 여전히 구원받지 못하는 때? 

21.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1) 딸 유다 백성은 왜 상하자 누가 상하게 되었는가? (21절)

- 하나님의 마음도 상하셨다. 
-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히셨다. 

2) 길르앗에 유향이 있고, 의사가 있지만 딸 유다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22절)

- 하나님이 노하사 징계하시기 때문이었다. 

3) 지금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할까?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셔야 할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