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2021년 농업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월 5일까지 해당 농가 및 작목반, 농업인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2021년 농업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총 9억 4,8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5개 분야 8개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세부사업은 ▲농촌자원 분야 : 울산 청년농업인 영농 로드맵 시범사업 1개 사업 ▲작물환경 분야 : 논 이용 콩 생산 생력 기계화 신기술 시범사업 1개 사업 ▲원예(채소) 분야 : 시설작물 자동 관수 및 관비 시스템 시범사업 1개 사업 ▲축산 분야 :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기술 축산분야 1개 사업 ▲과수기술 분야 :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 시범사업 등 3개 사업 ▲도시원예 분야 : 치유농업프로그램 적용 시범사업 1개 사업 등 총 8개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별로 농가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아 오는 2월말 농업기술센터 및 외부 농업전문가들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별 지원 자격, 사업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별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농업인 및 농업단체 등 신청 대상자는 사업별로 검토 후 기한 내 접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