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민수 총경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제34대 서장으로 취임했다./제공=단원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 과장을 역임하던 이민수 총경(54)이 25일 안산단원경찰서 제34대 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민수 서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7월 14일(경정경채 / 사시 45회)경찰에 임용해 2016년 1월15일 총경으로 승진했다.
새로 부임한 이 서장의 경찰 발자취 전문은 다음과 같다.
♦ 2006. 10. 10 경기청 부천중부서 수사과장
♦ 2008. 03. 28 서울청 서울서부서 형사과장
♦ 2010. 01. 28 경찰청 수사국
(마약지능수사과, 지능범죄수사과)
♦ 2016. 01. 15 제주청 수사1과장
♦ 2016. 12. 13 충북청 보은경찰서장
♦ 2017. 12. 26 서울청 기동단 2기동대 단장
♦ 2019. 01. 14 경기남부청 안양만안경찰서장
♦ 2020. 01. 20 경기남부청 생활안전과장
♦ 現) 2021. 01. 25 경기남부청 안산단원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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