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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코로나 19 확진자 1명 발생...누적 234명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조이호기자 송고시간 2021-01-28 17:32

코로나 바이러스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동해시가 28일 1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명(동해,234번)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된 234번(20대) 확진환자는 동해 231번 환자와 관련되 환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된 234번 환자의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강원도에 병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한집, 한사람 코로나 19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먼저 천곡동 거주 시민은 1월 27부터 2월 2일까지 동해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천곡동을 제외한 나머지 9개 동 주민은 1월 30일 부터 2월2일까지 5개의 검사 장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한가구당 1명의 대표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12팀 180명을 운영해 1팀당 의료진 3명, 지원인력 12명을 배치해 지난 12월 전수 검사 여부와 관계없이 1세당 1명은 무조건 검사를 받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5개 검사소는 천곡동 권역-동해시보건소, 북상동_삼화동 권역-북삼초등학교 체육관, 북평동_송정동 권역-예람중학교 체육관, 동호동_부곡동 권역-동호초등학교 체육관, 발한동_망상동_묵호동 권역-묵호초등학교 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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