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1-01-29 14:17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영)은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시행한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이나 상점 등 소상공인·자영업 가게에서 일정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리가 완화됐을 때 재 방문하여 실제로 이용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의령교육지원청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 제한을 받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업무추진비의 일정 금액을 선 결제하는 방식으로 동참한다.
이남영 교육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매출이 매우 감소하여 생계에 곤란을 겪는 소상공인이 많다” 며 “침체된 지역사회를 되살리고 얼어붙은 상권에 온기를 불어 넣는 착한 선결제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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