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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전북라이온스 '전주형 착한 선결재' 캠페인, 줄지어 릴레이 동참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1-02-03 16:24

박병익 총재 제1호 가입에 이어 2호, 3호도 라이온스 1.2부총재 가입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되고 있다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라이온스 지구본부(총재 박병익)이 '전주형 착한선결재' 제1호 가입에 이어 김동근 제1부총재가 제 2호로 가입했다. 또, 정회용 제2부총재가 제 3호로 가입하는등 전북라이온스협회가 전주시 중.소상공인및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전북 전주시가 벌이고 있는 '전주형 착한 선결재' 캠페인에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본부가 앞장서 동참하고 있어 코로나 19로 위기를 맞은 중.소상공인들에게 힘이되고 있다.

자난달 29일 박병익 총재가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착한 선 결재' 캠페인 제 1호로 가입 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전북라이온스 지구본부 김동근 제1부총재가 '전주형 착한 선결재' 제 2호로 가입했다. 이어 정회용 제2부총재가 제 3호로 가입하는 등 전북라이온스협회가 전주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이날 지구 본부 회의실에서 '전주형 선결재' 캠페인 가입식에 동참한 김동근 지구제1부총재와 정회용 제2부총재는 "코로나19로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착한 선결재' 캠페인에 동참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총재는 '전주형 착한 선결재' 챌린지가 각 단위 클럽별로 달성목표인 1억5천만원을 가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라이온스 지구본부와 각 클럽 임원및 회원들은 지난해 부터 코로나 19 위기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서도 줄곧 성금을 줄지어 기부하는등 국제규모의 사회 봉사단체로서의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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