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교문학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운동 쌀을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미추홀구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관교문학새마을금고에서 3일 사랑의 좀도리운동 쌀 전달식을 갖고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쌀10kg 72포를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지역주민 등이 모은 쌀을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운동으로 1998년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전달된 쌀은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네 저소득, 장애인 등 72가구에 지원된다.
관교문학새마을금고 지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되도록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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