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박양희 대표가 강릉 아너 16호, 전국 2516호, 강원 84호로 가입했다./사진=강릉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가 지난 3일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어 강릉 아너 16호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입자는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박양희 대표로 강릉 아너 16호, 전국 2516호, 강원 84호이다.
가입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욱·정상관·김형남 강릉 아너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함께 인증패 등을 전달했다.
동화가든 박양희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유난히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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